15년된 올드한 아파트를 편안한 우리집으로 꾸며 봤어요~
드디어!! 제게도 이런 날이 오는군요
맨날 구경하면서 와~ 와~ 감탄만 떨구던 제가!!! 해낸것! 입니다 ^^
딱 10년만에 장만하는 내집이라 꿈과 기대가 너무 커서 매일 밤에 레테 들락 거리느라 ... 잠을 못잘 정도 였지요
덕분에 내맘에 쏙드는 우리집이 되어 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
집 계약하고 정말 분노의 검색과 분노의 견적질을 했지요
그덕에 비교적 합리적 가격에 믿을만한 업체를 구하게되어서
큰문제없이 지금 6개월째 잘 살고있습니다ㅎㅎ
이 업체의 큰 장점은 따로 하고픈것은 따로 해도되다 쿨하게 말씀하시는점!! 그덕에 아는 지인이있어 한샘제품은 따로 진행했어요
많은 비용절감을 할 수 있었지요
제가 생각한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& 우드 인데요
중문은 좀 색다르게 하고싶어서 대각선으로 만들었구요 생각만큼 예쁘게 잘 나온것같아 흐믓하네요
집 방문하시는 분들이 맘에들 들어 하시더라구요